ㅈ소기업에서 헛소문이 도는 과정

며칠 전 박과장 : 김대리 게이인가봐
아까 점심 먹고 폰 보면서 쉬는거 슬쩍 봤는데
뭐 무슨 게이 무슨 게이 그러더라고
나 : ‘보나마나 커뮤 보던거겠지만 괜히 끼어들면
불똥 튀니 존나 가만히 있어야겠다‘
직원 일동들 : 어머나! 진짜요? 어쩐지 수근 수근
오늘 박과장 : 김대리 개이 아냐!
게이면 치질 있어서 의자에 살살 앉을탠데
저리 털푸덕 앉는거 보니 게이 아닌가봐!
내가 오해 했나 보네 허허!
나 : ‘어휴 나이 값 좀…’



나:(사실 게이 맞음)
너:(사실 게이 맞음)
그야 '나'는 김대리가 아니니까
유게이:( 이 사람 게이 맞다)
박는쪽이라 다행이지 걸릴뻔했잖아 자기야
엉덩이를 충분히 개발하면 치질 안걸리는거야?
가장 ㅈ되는길은 생산직 아줌마들한테 퍼지는거
박과장께선 어찌그리 잘 아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