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x헌터 속 아름다운 부자 관계 甲
때는 수십년 전,
비욘드 네테로의 암흑대륙 원정팀의 실패 직후.
(헌터협회 회장, 아이작 네테로)
"야이 십색기야
내가 암흑대륙 갈 때는 조심하랬지?
이 미친 놈이 내가 추천한 루트로 안 갔네?
거기는 좀 공략이 되어 있으니까 그 쪽으로 가랬잖아 이 호로자식아."
(네테로의 아들, 비욘드 네테로)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헌터 협회의 회장이라는 분이 말을 존나 이상하게 하시네.
알려진 길로 가는게 무슨 헌터입니까?
그게 뭐가 재밌음?
아무것도 모르고 존나게 위험한
미지를 탐험하는 게 바로 헌터 정신 아니겠습니까?"
"나도 평소에 도파민 추구하는건 사실인데
네가 재앙 하나를 달고 돌아온 이상,
이건 쉽게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응 난 곧바로 다시 암흑대륙 갈 생각임."
"겁나 기대되네."
"비욘드 네테로"
"앞으로 네가 암흑대륙으로 진출하는 것을 금한다."
"....!"
"하지만 내가 죽은 다음엔 가도 됨."
(.....)
(제발 날 죽이러 와라 제발 날 죽이러 와라
제발 날 죽이러 와라 제발 날 죽이러 와라)
(부자 사이의 목숨을 건 배틀
조온나게 재밌을 듯)
(응 어차피 원정 준비 시간 생긴 걸로 치고
아버지가 늙어 뒤질 때까지
카킨 제국에서 사생아 존나게 까면서
걔네들을 카킨 제국의 정권 장악과 암흑대륙 원정을 위한 산 제물로 만들거임)
절대로 서로 원하는거 해줄 생각 없는 아름다운 부자 관계.














미친것들
아들놈을 반대하고 의심하는 쪽에서도
어... 하는 짓 보니 회장님 아들은 맞는것 같음;; 할 정도로 부전자전임ㅋㅋㅋㅋㅋ
근데 네테로도 개미 잡다 죽은거지 그런거 없었으면 몇년은 더 살았을 것 같긴 함
이정도면 곤과 진이 양반이네 ㅋㅋㅋㅋ
곤: 아들이 내 겜에서 고생하게 해야지.
진: 아빠가 만든겜 존나 재밌네.
일단 둘이 마음은 통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