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이게임은 종족 지도자의 성장도 재밌음
일단 에르핀은 자신을 이끌어줄 사람의 부재때문인지
처음에는 한 강아지 애기를 놀리는 등 어딘가 부족했지만
교주를 만나고 그에게 의지하면서도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배우며
사실상 트릭컬의 진주인공임
엘레나는 처음에는 자신의 종족의 안위만을 위했다지만
독재를 하거나 주변 종족에 폐를 끼치긴 했음
그렇지만 교주를 만나고 교단의 일원으로써 점차 변해가고
댄스 어쌔신으로 더욱더 촉발되었던 지지율하락까지 이겨내며
교단의 든든한 지원자가 됨
디아나는 겉으로는 이상적인 종족지도자지만
갑작스럽게 PTSD를 가진 소녀가장이였음
그렇기에 자신의 가장 큰 악몽을 이겨내려다가
죄없는 아이까지 폭행함 그렇지만 끝에는 죄책감을 이겨내고
그 아이에게 용서까지 받아내며
내면의 또다른 성장을 이룸
다야도 겉으로는 완벽하지만 완벽하기에 특유의
컴플렉스가 있었지만 교주나 키디언의 도움을 받으며
더더욱 완벽하고 빛나면서도 어딘가는 어설픈 용족의 1인자가 됨
단순 쾌략주의자에 가까웠던 셰이디도
교주를 만나 점점 변해가다가 벨라등의 변화를 겪다가
결국은 종족지도자와 거리가 있던...어쩌면 가장 유령다운 지도자에서
종족지도자에 어울리는 질서의 유령으로 성장함
어쩌면 에르핀과 더불어 가장 많이 바뀐 지도자임
이상적인 지도자인 벨리타도 이번 메인스에서
과거 너무 엄했던 형벌들에 대해 반성하는 묘사가 나오고
이제 그 죄와 맞설 준비가 되었기에
벨리타 역시 성장할거라고 믿음
'어떤 기준'이 되어버린 실라는 성장이나 서사 없이
구르기만 하는 굴렁쇠신세이긴 하다만
언젠가는 빌드업을 해서 정령 사두정을 사다인으로 내는 날이 올거라 믿음










마지막짤 올리고 싶어서 빌드업을 얼마나 하는거야
사다인은 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