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하니까 우리 할아버지가 해주던 이야기 생각난다
태평양전쟁 말기쯤에 하도 수탈이 심해서 호남지역인데도 굶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더라
할버지 당신이 맞이인데 사실 위로 형이 둘이 있었다고 하더라
근데 하도 못 먹어서 연년생으로 태어난 두 아이가 하나씩 죽을때 마다
증조할머니가 밭 구석에 손수 곡괭이로 묻었다고 하더라
할아버지가 살아계실때 성묘가면 무덤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데 그때 그게 생각 아직도 생각 나더라고
자기손으로 죽은 자식을 묻고 돌아오는 기분은 정말 뭐라 말 해야 할지
할버지 당신이 맞이인데 사실 위로 형이 둘이 있었다고 하더라
근데 하도 못 먹어서 연년생으로 태어난 두 아이가 하나씩 죽을때 마다
증조할머니가 밭 구석에 손수 곡괭이로 묻었다고 하더라
할아버지가 살아계실때 성묘가면 무덤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데 그때 그게 생각 아직도 생각 나더라고
자기손으로 죽은 자식을 묻고 돌아오는 기분은 정말 뭐라 말 해야 할지




단장 창자가 끊어지는 느낌이라지 근데 한 60년대? 까지만 해도 영아사망율이 높아서 그나이대 어르신들보면 민증나이보다 실제 나이많은 경우가 꽤많음
태어나고 2~3년 지나고나서 이제 안죽겟구나 하면서 신고해서 그렇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