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 체감이 어려운 설정 甲.jpg
구속을 통해 술식 효과를 강화한다.
왜 그러면 강해지냐,
어떻게 강해지냐,
얼마나 강해지냐,
이 부분이 그렇게까지 잘 와닿진 않음.
'구속이 없는 일반적인 주술의 효과'와
'구속이 더해진 주술의 효과'가 작중에서 비교된 적이 전무하기 때문.
(작품 비교질은 안 좋아하지만 이건 누가봐도 헌터x헌터 영향이니까 굳이 말해보자면)
헌터x헌터에서는
'왜 넨은 제약과 서약과 같은 불리한 행동을 할 때 강해지는가?'
= 인간의 정신에 기반한 힘이기 때문.
"이 정도로 불리하면 대가로 이 정도 힘은 주어져야겠지?
or
이 정도로 사기면 반대로 대가는 커야겠지?"
이런 메커니즘을 자연스럽게 독자도 이해하게 됨.
'제약을 넣은 넨은 얼마나 강해지는가?'
= 작중에서 여러 예시를 보여주며 체감이 됨.
그리고 애초에 넨 능력은 인간이 직접 설계하는 힘이라는 설정이 기반이기에
이게 피부로 와닿는 설정이 될 수 있었음.
(2.5승이라는 존나 무서운 숫자치곤 좀 약한게 아닌가 싶은 흑섬)
물론 작가는 전략적으로 구질구질한 설명 대신 도파민을 택한 듯 하고
그건 또 그거대로 효과를 톡톡히 잘 본거 같긴 함.







대표적인게 나나미가 추가근무시간이면 세진다는데
솔직히 체감이 안됨
그치만...결국 후반부가선 안되겠다 싶어서 구질구질한 설명으로 가득차버렸는걸...
ㅇㅇ 초반에 설정을 튼튼하게 안 쌓아놓으니까
결국 한계가 온거라고 봄
눈 한쪽을 감고 영화표를 반값에 산다 이런게 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