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스포) 이번 스파이더맨에서 가장 좋아하는 대사
"I'm both"
피터가 그간 인간으로써의 자신과 거미로써의 자신 중 하나를 억누르려다가 내적 갈등이 점점 심해졌다고 볼 수 있거들랑?
피터로써의 자신을 억누르다가 거미 인자가 과하게 발현되었고, 정작 억제기로 거미 인자를 억누르다가 위기에 처할 뻔 했고.
그러다가 둘 다 받아들이고 싸우는 장면에서 괜히 나도 눈물겹더라고,
사회인으로써의 페르소나와 자기가 좋아하는 걸 추구하고픈 페르소나가 충돌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 엄청 공감이 된다고 해야 하나?
나도 가족과 주변인에게 인정받는 자신이랑 오타쿠로써의 자신을 분리해놓고, 하나를 억눌러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해왔다가...
저 장면 보고 그냥 눈물이 터져나왔음...
그 다음 장면이 또 기가메이의 조언이라서 그냥 꺼이꺼이 울어버림.
본인도 가족이랑 비슷한 일로 다퉜던 일이 있거들랑.
이제는 "너가 별나서가 아니라 그냥 너라서 사랑하는 거야, 힘을 가지더라도 그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라던 메이의 말이 더 와닿음.
근데 유게 돌아와서 스포글 읽어보니 아니 다들 얀데레 진 타령만...!!






캐논이벤트 빨리이이이잇
톰파이더맨은 메이가 죽은게 캐논이벤트라 ㄱㅊ ㅋㅋ
너가 쓴글처럼
저렇게 구해주고
기가메이랑 상견례도 했으니
진도 저게 맞아
억제기 나쁜 유전자 좋은 유전자가 충분히 안 쓰였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면 아니었네
나쁜 유전자라고 통제하려 하지 않아서 해피엔딩이었던 거구나
단점이라고 생각하던 부분도 언젠가는 장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생각함
전부 다 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