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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자르지 말고 뒷내용도 가져왓!
그래도 자기 고향이라고 공물은 면제해주네
2년 뒤 임진왜란 벌인다고 취소함 ㅋㅋㅋㅋ
뭔 고작 3년 만에 임진왜란 일으켜서 그런 거 없다가 되지만...
자비롭게 놔뒀다던가 그랬지?
그렇지만 이제 사는게 사는걸까 ㅋㅋㅋㅋㅋ
싸그리 죽여 버리려다 자식 들 보고 마음이 변했나 그냥 냅뒀다고...
그런데 저 시대면 알아서 눈치 봐서 자살 당했을 것 같긴 함;;;
이거 결국 자기 손자한테 떠넘기다가 히데요시가 그냥 봐줌
그래서 뒷내용 어케됨?
죽은 척 하고 손자 보냄.
주위 사람들과 꾸며서 일가족 다 돌림병으로 죽고 손자 하나만 남았다고 손자만 넘깁니다.
히데요시는 손자를 죽이려다가 과거의 자신이 떠올라서 그냥 살려줍니다.
일단 숨고 뭔가 내놓긴 해야되니 손자 내놓고 나머지 다 병으로 죽었다 구라치는데
체포하러 온 관리도 대충 눈치깐것같지만 손자만 잡아감
손자 처형하려다 자기 어릴때처럼 불쌍해보여서 봐줌
흐음
나는 목을 베었을거다
이걸 참다니..
지 괴롭힌집안 빼고 면제해준걸로 암
살려줬다지만 과연 그것이 전부였을까?
무라하치는 음습한 괴롭힘을 말한다
근데 찌질한거 보고 결국 봐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