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배설, 절단, 유기된 외계인 시체를 인간이 주워 재활용.jpg
미래용사 볼트론 (백수왕 고라이온)의
주인공 로봇인 볼트론 (고라이온).
원래는 인격이 있었던 우주 최강의 존재였는데
우주의 신에게 개기다가 우주의 신이
존나 빡쳐 죽여버리고 사지를 절단해
어느 행성에 유기함. ㄷㄷㄷㄷㄷ
그 행성은 나중에 알테어라고 불리는데,
알테어에 살게 된 인간 무리가
사지절단된 시체를 찾아내 행상 방어 병기로
재활용한게 현재의 볼트론임.
단, 인간들로써는 우주의 신에게 개기다가
살해당한 우주 최강의 존재의 이야기를
알 수 없었으니
외계인 시체를 발견해 행성 방어 병기로
재활용한 인간을 ↗간이라고 할 수는 없다.




원 플러스 원 플러스 원 플러스 원 플러스 원
Go ! (5)
해피 해피 해피 이마트
여캐로 치환한다면...음...
갈기가 없으니 암컷임
뭐 근데 그 설정 왜 있는지 잘 모르겠어
이런거 만들 기술력이 있는데 왜 줘털리고 사냐? 의 반론
원작인 백수왕 고라이온이 존나 잔인함.
저시절 로봇 만화가
쓸데없이 잔혹하고 암울한게 많았음.
점보트도 그렇고...
의도: 신화처럼 위대하고 강력하다는 설정 부여
실제: 뭐야 무서워요 걍 로봇 줘요
슈로대W에서 공주가 파일럿되는 에피소드 개쩔었었지
저것도 이데온이랑 비슷한 뒷설정이 있었구만
인간들의 입장선 어찌봐도 분리합체 간지사자 로봇이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