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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는 살면서 생판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한 거라고는 우리 자동차 밑에 넣어둔 고양이 사료통 발로 차서 그거 지켜보던 캣맘이 "우리 아가들 밥통 왜 부숴요!" 한 것 밖에 없는 사람이야
캣맘이 그걸로 눈물짓진 않았을것같은데 ㅋㅋ
맨 처음엔 소리만 지르다가 동내사람들이 뭔일인가 나오니까 울었더
헉
절래절래
유명한 놈인데 내가 모르는건지 듣보잡 ㅇㅅㅇ 같은놈이 이때다 싶어서 나대는건지 모르겠네
ㅋㅋㅋ
소년원은 안갔는데?
너무 달달해서 이빨이 다 녹아버리겠네 틀니나 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