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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딴에는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저렇게 강한 어조 쓴 것 같은데
고객 입장에서는 사장새끼가 왜 돈 주는 고객한데 시비를 걸지 이 생각만 드는데다
현대 요식업에서 조미료를 전혀 안쓴다고 어필한다는거 자체가 아 사장님이 조미료가 뭔지 모르는구나 싶어서 솔까 근자감으로 밖에 안보임...
자영업의 최고의 장점이자 곧 최고의 단점이
누구든지 말 그대로 개나소나 뛰어들 수 있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