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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는 극단적인것만 올라온다고 엥간하면 안 저러겠지... 아니면 집안 사정을 봐야함, 와이프가 빚 갚을 거 많으니 자기 돈 하나도 안 모은다던가 등등
남편이 집밥 차려논 거 안 먹고 분식점 갔다고 혼냈다는 썰 있었는데, 그거 알고 보니 남편이 주식이랑 코인으로 돈 몇 천 날려서 그랬던 거였댔지 아마...
불쌍하지
아는 형 외벌이인데 형수가 고생한다고 플스 사줬다함 내가 그거 형이 번돈 아니냐고 하니까
결혼 생활 그런거라고 하는데 흠좀...
그 예시는 어짜피 남편이 외벌이라 눈치 보여서 못 사는걸 사준거라 흠좀이랑 거리가 멈.
보통 올라오는 거 보면 남편 지갑을 불알잡듯이 꽉쥐고선 놓아줄 생각이 없더라 반대는 그런 거 안 올라오고
그야 여긴 남초 사이트니까
별 이유 없음
여기가 남초 사이트기 때문이지
퍼다나르는거도 입맛에 맞는것들이나 퍼다날라지는거지
만 원 짜리면 200 300 쯤 되어보이네
어차피 밎벌이 하면 각자 모은돈 있던데
휴 시발,,, 살았다
이것도 근 10년 된것같은데 사진 풍화된거봐 ㅋㅋㅋㅋㅋ
용돈 찔끔찔끔 모아 놨으면 그냥 남편이 알아서 쓰게 좀 둬라....
정도 차이 있겠지만 다 그렇게 사는듯 ㅠㅠ
애낳고 사는 형들 보면 다들 빠듯함 집세 갚고 형수도 일하고 그래도 빠듯하더라 큰돈 있으면 일단 숨좀 돌릴수 있으니까
형수 입장에서는 고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