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실수 한두번은 이해하겠는데 이건 좀 많이 빡치네
1. 대충 맘스터치에서 휠렛 2개 더블비프버거 1개 주문함
2. 근데 막상 받아보니 더블비프버거가 아니라 그냥 비프버거
<- 아 실수 했구나 ㅇㅇ 실수할수도 있지
전화해서 잘못 받았는데 이미 ktx 타고 타지역 가버린 후라 교환하기 힘들다고 했음
3. 전화받은 사람이 자기는 제대로 줬는데 다시 확인해보시래요?
<- 뭔가 그랬지만 영수증(9,300원) 꺼내보고 내용물 다시보고(버거 커버에 그릴드 비프라고 적혀있고 패티 하나임) 혹 증거 확인가능하실까요 하길레 문자로 사진 보내줌
4. 교환은 타지역 이동해버려서 어렵고 환불 요청으로 계좌 불러줌
5. 차액이랑 안맞게 환불해줌;;;
다시 전화하니 잘못 보냈을리가 없다 다시 확인해보시라
... 다시 확인해서 차액 안맞다하니 내가 본 가격이 배민 가격이라 매장 가격 안맞을 수 있다함
근데 매장에서 구매한 버블비프버거 가격(9,300원)이랑 배민 가격이랑 같은데?
6. 또 다시 연락하니 바빠서 나중에 연락한다고 하고 전화 끝어버림
와 시바 갑자기 개빡치는데 열 확 오르네
언론제보 ㄱㄱ
본사에 민원 넣어
끝없는 복수를 원한다면 본사 클레임 및 사건반장 제보
아 ㅋㅋ 방송계의 사이버렉카라 효과 하나는 확실하더라
아니 근데 저 상황에서도 차액만 주는게 진짜 개빡치네
그와중에 차액도 안맞고 ㅅㅂ
먼저 끊었다고..?
승협오빠... 힘내에...
본사 클레임 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