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종친회의 기묘한 내선일체 공통행태
진짜인지 아닌지 몰라도 아케치 미츠히데의 후손이라 주장하는 소설가가
혼노지의 변의 진실이라며 노부나가를 정복전쟁에 타락한 폭주하는 기린으로
히데요시는 욕망덩어리 도철로 묘사하는 반면
아케치 미츠히데를 터무니없이 신격화하며 묘사해서
일본사를 잘아는 사람들이 심각한 역사왜곡이라고 욕먹는데
엉뚱하게도 작가가 아케치를 몰락시킨 원수 히데요시를 까려고 묘사한 임진왜란의 경우
외국인이기 때문에 그냥 참고한 <징비록>의 기록에따라
기록 그대로 왜곡없이 인물묘사를해서 아주 고증이 넘치는데
정작 한국에서 암덩어리를 종친회가 역사왜곡을하고
정작 당대 일본인들(히데요시, 도쿠가와 등)에 대해서
일본측 종친회 간섭없이 더욱 혹독하게 평가하는데(외국인이니까)
똑같은 공통점을 가진다고 한다.
사실 일본 역사만화는 죄다 역사왜곡아닌가
아니라고 반박을 못하겠군
반박예시가 생각안나...
아 그렇군 일본놈들 역사를 왜곡하다니!
원균이 동탁같이 보임 ㅋㅋ
이제 둘을 합치면 되겠군
둘을 반반 섞으면....
그래서 역사학의 기본은 여러 사료와 유물을 통한 교차검증임.
그게 없다면 21세기 대한민국은 천년뒤에 돌고래 보1지 강1간마들의 나라로 낙인 찍힐수도 있어.
천년 후 역사학자: 루리웹이라는 사이트의 데이터베이스 보니까 조상이라는 인간들은 돌고래 강1간하는걸 좋아했었구만.....어우....
아....저 만화가 임진왜란 만화가 아니었구나
1부는 아케치 미쓰히데 만화
2부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만화
히데요시가 욕망덩어리 도철인 건 사실 같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