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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센건 모르겠는데 빡치게 하긴 했지
남중이라 다 짐승 언저리의 무언가인데
그렇게 가둬놓고 스트레스를 주니까
ㅈㄴ 빡쳤는데
그런애들 기좀 죽이겠다고 보내는게 원래 취지이긴 함
인권은 개나 준 교육방식이지
그기 수련소는 빡셌네
초등학교 중학교 동안에 갔던 수련소에서 목봉은 들어본적 없는데
심지어 저긴 돈 내고 감
ㄹㅇ
교관(아님) : 지금 놀러왔습니까!
얼마나 남겨먹었을지
자다가 시끄럽게 했다고 단체로 투명의자 시킴 시바꺼...
난 깍지끼고 업드려뻗쳐 ....
듣고보니 나도 군대에서도 안한 오리걸음을
수련회 가서나 했었네 썩을
생각해보니 고무보트를 군대에서는 들어본 적이 없네
훈련 준비하면서 고무보트 타고 부대 주변 강 돌아본 적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