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달빠들을 200% 충격받게 만들었던 캐릭터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스노필드 성배전쟁 감독관 한자 세르반테스
마스터들 다 교회에 등록하는게 원칙인데 아무도 안 옴
이 시점에서 룰 위반이라 제재먹여도 되는데 본인이 직접 예외인정하고 다 만나러 다님
성당교회 대행자로서 사도 척결 및 민간인들 안전 고려
경찰 서장이 뜬금 감금하고 협박했지만 오히려 위기 구해주고 넘어감
도시 삭제 된다는 걸 알지만 끝까지 대피 안하고 남아서 감독관 임무
설정상으로만 있는 줄 알았던 탈락 포기 마스터 보호 역할을 유일하게 제대로 수행함
성당교회+대행자 출신+성배전쟁 감독관인데 흑막도 아니고 음모도 안꾸미고 순수하게 좋은사람으로 맡은 일을 제대로 해서 충격을 줌
지금 교회 출신 카레괴인이 정상이란 소리를 하는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