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 뚫고 현실의 트레이너를 만나러 온 타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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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해냈구나
오
모르모트군, 우마무스메를 줄이고 플레이한 모바일 게임은 재밌었나?
존나 재밌더군
천장을 치고 얻은 서폿카가 날 배신하지도 않고, 우정 트레이닝이 왜 이리 뜨지않는가 화날일도 없고, 한판에 30분 넘게 걸리지도 않더군
카풰는 어디있지?
꼴리는걸
와...발가락...
윽 이게 또레나?
왜 보자마자 현실에서 먹이고 재우고 입히고 할 걱정부터 들지 괴문서를 너무 봤나
와...
오
슈뢰딩거의 빤스!
발가락 빨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