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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영화 시작부분 떠올라서 바이커 하루종일 존나떨었을듯 세월지나서는 헤이 내가 존나 무서운 얘기해줄게하고 썰감되고
그리고 그때 물어봤던 질문의 대답은 언제나 래요
??? : no mother?
공포에 오도바이를 그만둿으면 생명줄이 10년은 늘엇지
한 10살 정도 되면 개념없는 애가 패드립치나 싶을텐데
5살. 이건 공포 관련 시나리오가 머리속으로 훅 지나감
허어거거걱ㄱ
바이커: '혹시 내 뒤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계시는건가. 항상 나를 지켜보고 계셨던거였어?'
Crying...! GreatSword of He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