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제대로 못먹혀서 아쉬운 밈
칠가이(chilguy)
밈의 취지가
낙관적으로 살면서
만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심이고,또는 다른 이의 멘토가 되기고 하는 등
낙관주의가 메인인 밈이고,
한국에 퍼졌던 기가채드 밈이랑
비슷한 맥략이였음
나도 칠가이처럼 생각하기를
도전해본적도 있었고
실제로 효과도 어느정도 있었음
나름 예전 밈들에 비해
긍정적인 효과가 강한 밈이라고 생각하고
밈이 더 퍼졌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근데 한국에서 유독 chil말장난으로민
소비되고 밈의 본질까지는 안퍼져서
단순한 브레인롯으로만 받아들여진게 아쉬움
밈의 본질을 아는 사람중에도 쿨찐 밈으로 취급하면서
누칼협,알빠X랑 동급으로
불쾌해하는 유게이도 본적 있었는데
너무 아쉬웠던 밈임
심지어 지금도 이게 왜 유행했냐면서
이해안된다고 누가 글 올렸더니
누가
그냥 자세히 알지말고 즐기면 되는 밈이랬는데
칠가이는 오히려 알면 알수록 좋은 밈이라서
이런 취급이 아쉬웠음
대신 도로롱이 있어
도로가 가져갔어 괜찮아
우리 동네 24시간 무인 아이스크림&과자 가게에도 "가게가 chill하군요" 붙어 있더라고
칠 가이 자체가 무슨 뜻이 있는 이름이야?
밈 중 대표적인게 '~나는 칠 가이처럼 지냈다.' 이거라는데
그냥 그 문맥 자체가 이해가 안되서 뭔 밈인지도 이해가 안됐음
칠가이처럼 지냈다.=만사 긍적적으로 지냈다.
이런 맥략이였을거임
밈도 잘 먹여줘야함 ㅋㅋㅋㅋㅋㅋ
기가차드가 더 상위호환이라 ㅋㅋ
애초에 기가채드 뜰때 들어온거라 포지션이 애매했음
제발 한국인이면 칠가이 말고 칡가이 씁시다
저거 이전에 기가차드랑 럭키비키가 한번씩 쓸고갔는데 재탕을 넘어서 삼탕하긴 좀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