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부탁을 거절한 아들의 최후
신영접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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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선택을 해버린
엄마 말은 잘 들어야한다
길가에서 메시를 만나다니 길가메시로군
모습이 뭔가 동네 PC방에 자주 놀러 가는 아는 형 같네
동네 pc방에서 자주 같이 놀긴했지. 피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