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속이 45km인 6800만원짜리 벤츠 승용차
이번에 러시아에서 출시된 어린이용 벤츠 스포츠카
이 차의 가격은 400만루블(약 6800만원)에 달함
독일의 메르세데스 벤츠가 1950년대 제작한
전설적인 스포츠카 'SL300' 모델을
어린이용으로 축소한 것
단순 장난감이 아닌 실제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로
최고 시속 45㎞까지 달릴 수 있고
1.5㎾ 전기 모터를 장착했으며
최대 적재 중량은 120㎏ 수준
외관은 원본 SL300을 정교하게 재현했으며
측면 배기구와 계기판, 스위치류, 메르세데스 엠블럼 등
세세한 부분까지 구현함
내부 역시 조절 가능한 가죽 시트
알루미늄 계기판, 변속 모드 선택기, 서브우퍼, 조명 등
실제 차량 못지않은 사양을 갖췄다고 함
애들용인데 45면 너무 빠른거아닌가ㅋㅋ
그래서 아빠들이 타고 논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스쿠터도 시속 25km가 한계인데 45km??
그래도 비싸긴 하네
나라는 망하고 국민은 갈려나가는데 비싼 사치품은 수입되고있는게 아이러니네
실제차량 못지않은..?그럼 면허가 필수잖아!
독일 어린이는 면허증을 딸 수 있나?
번호판 없이 못다니겠넼ㅋㅋㅋㅋㅋㅋㅋ
러시아 어린이가 무면허로 보드카 빨고 저거 타고 곰 잡으러 가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