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친척들모여서 싸움이나 물건뺐는건 없는데
다음주 중간고사 시험문제 계속만들어야 한다고 계속 머리짜는 교사누나.
공부할때마다 재밌다며 나한테 이번에 농대쪽 학사학위 또 땄다면서 공부의 기쁨을 가르키시면서 전공책 가져온 교수 고모.
직접 체험하고 바로 그자리에서 책피는게 공감각적인 공부가된다고 주장하는 교수고모부.
이번어 카이스트 박사땄다며 나보고 헤이 마스터? 하고 놀리는 사촌동생.
조카들 공부하게 책좀물려주라고 닥달하는 다른 고모들까지...
시발 누나랑 같이 탈주하고 싶다
공부할때마다 재밌다며 나한테 이번에 농대쪽 학사학위 또 땄다면서 공부의 기쁨을 가르키시면서 전공책 가져온 교수 고모.
직접 체험하고 바로 그자리에서 책피는게 공감각적인 공부가된다고 주장하는 교수고모부.
이번어 카이스트 박사땄다며 나보고 헤이 마스터? 하고 놀리는 사촌동생.
조카들 공부하게 책좀물려주라고 닥달하는 다른 고모들까지...
시발 누나랑 같이 탈주하고 싶다
학자 집안이냐 ㄷㄷ
나만 공부못함ㅡㅡ
책을 이렇게 쌓아놓고 있으면서!
헤이 마스터?
모두가 닥터인데 혼자 마스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