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끝에서 세상을 보았다.
뒷골목의 쓰레기통을 다니면서 살아온 인생.
어둠을 어둠이라고 인식하지 못하던 세상에서
평소와 같이 쓰레기를 뒤지며 살던 하루하루에
오늘은 평소와 다른 세상이 보였다.
이곳과 다른세상. 지금 있는곳은 밑바닥이라는것을 알려주는듯
내가 세상을 향해 꼬리를 흔들었고
세상이 나를 향해 비웃음을 지은 그순간에 보았던
눈이 먼다는것이 무엇인지 느낄수 있었던.
그 무언가를 보았다.
그 순간 나는 조금전까지 있던 나의 세상에 안녕을 고하듯
생애 처음으로 생존이 아닌 이유로 나의 의지로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다른세상에 도착한 나는 지금까지 모르던것들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저 붉은색을 가진것은 항상 길게 늘어나 있었던 그것인가?
저 아름다운 색을 지닌것은 그 앙상함만을 가진 녀석이 맞는건가?
이 세상이 얼마나 커다란지 나는 알게되었다.
세상은 넓고 내가 알던곳은 너무나도 좁은 곳이었다.
그 순간 내 몸을 무언가가 잡았고
나는.. 또 다른 세상을 보았다.
아아... 내가 알던 그곳은 저 조그마한 점과도 같은 곳이었구나
이 세상은 이리도 넓었던가 이리도 맑았던가
나를 잡은 하늘이여
나를 잡은 운명이여
나를 세상밖으로 대려다주어 고맙소
아아.. 인생이여...
내 삶은 이리도 넓어졌구나
AI 작품 잘봤으.
아니 AI아닌데!
푸른주스먹고 지옥보는중에 쓴건뎅 ㄷㄷ
이자를 옥에 가두고 푸룬주스만 주도록 하여라
배랑 깃주변에 저거 뭐야. 진드기들 인가?
역시 고통을 줘야 문학이 나오는구나 이자에게 푸룬주스 1L를 더 먹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