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루피가 자기 꿈을 이루는 것보다 우선시하는 것
자기꿈을 못이룬다고 생각했을때 : 그래도 꿈을 향해 노력하다 죽는거니까 아무런 후회나 미련없이 받아들임.
자기 동료/소중한 사람들을 못지켰을때 : 쿠마한테 당한 동료들이 일단 살아는 있다고 생각했음에도, 이 상황자체가 너무나도 고통스러워서 마1약성 버섯에 손을 댐.
나중에 에이스를 못지켰을때는 대놓고 자기 꿈을 부정함.
기본적으로 루피에게 해적왕의 꿈이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이루어가야 가치있는 것인듯.
동료들도 죽엇으면 저기서 모리아 되는거임
모리아는 그래도 페로나 같이 멘탈 잡아줄 멤버가 있어서 어떻게든 버텼지
더 엇나가면 오마츠리였음
저거 웃음버섯 한눈에 알아보는거 보면 평소에 멍청한 척하는거 맞다니까
설정상 어렸을때 산에서 자라서 그릉가
해적이 그런거 타협하면서 가면 해적실격이야
뭐야 저거 어쩌다 먹은 게 아니라 알고 먹은거였어
사실 동업자인 조로(그리고 나미,상디,쵸파,로빈,프랑키,우솝,징베+그외)도 저건 비슷함
쿠마 때 자기 꿈 포기(죽음)하고 동료들 살리려 했던거 보면
상디! 네가 없으면 나도 해적왕 때려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