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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빠나 만숀
수감번호 5287771번 수양시간에 떠들지 않습니다
갓 상경한 청년
그리고 나는 그 꿈을 오늘 이룬다
구치소라는 푯말 없으면
어디 아파트나 상업지구로 착각할듯
어머니.. 꿈을 이뤘어요..
사실 우리가 구치소같은 건물에서 일하는 거 아닐까
진짜 형이 확정된 사람들 가는 교도소가 아니라 무죄일수도 있는 재판중인 사람들 가는 곳이라 그런가 시설도 깔끔한편
우리동네 블루텍처럼 생겼네 ㅋㅋㅋ
동부 구치소 아무나 못가는 곳이지 않나 ㅋㅋㅋ
일본 포스트 보고 "우리나라에도 저런 구치소 있지 않던가?" 했는데 바로 동부구치소 짤 나와서 편안
숙식 제공 고급 만숀~
교도관 시험 합격했나봐~
구치소엔 범죄자가 아닌 사람들도 있어서 삐끗하는 순간 인권문제 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