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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네미 궤짝 바로 들어서 내려놓다
카나에가 매서운 눈으로 노려보고 그 뒤에서 암주가 박수 칠 준비 하고 있으면 사네미 바로 궤짝 내려 놓은 다음 자기 일륜도 검집에 집어넣고 90도로 고개숙이면서 "제가 생각해 보지도 않고 불합리한 판단을 내리려 했습니다. 부디 용서를."이라면서 사과함.
오니를 데리고 다닌 바보가 누ㄱ...
카나에: 나야
...분명 사연이 있겠군 미안하다
만약 시노부가 사람을 먹는다면 암주.화(꽃)주.수주.풍주가 책임지고 배를 가르겠습니다
(->사실상 귀살대 괴멸루트)
수주 맨날 먹잖아
시노부는 안먹고 풍주랑 맞다이 깔거 같은데
낭심차기
우부야시키 : 혹시 시노부가 너를 먹고 있니? 지금처럼 계속 너의 집에 시노부를 보내도 괜찮겠니?
기유 : No!! STOP!!
우부야시키 자식들 : 수주님이 '감사합니다! 동료를 위해 헌신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우부야시키 : 그래 기유야, 잘하자
저러면 도우마가 흡수하려다가 도리어 시노부에게 흡수당하는건가(????)
저 세계선이면 도우마가 빙주임
탄지로보면 발정기..?
작가누구야 어디서더바
뭔가 시노부 훤칠해지니까 멋있다
오타 이상하게 나서 개놀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