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 있다며 무죄라 주장하는 범죄자
?
한 법정에서 재판이 열리고 있다
변호사는 그에게 정신적 문제가 있음을 주장한다
이 사건의 주인공은 거액의 주식사기를 한 화이트씨
그는 감옥에 가기 싫어 자신에게 정신적 문제가 있다고 거짓말을 하기로 마음 먹은거다
"허... 큰 실수를 하셨군요 화이트씨. 하필이면 이곳에서 말야
이 동네에선 미친것보다 죄 지은게 더 나을텐데 말야"
하지만 정작 그의 발언에 판사는 오히려 어이 없어하며 웃으며 그의 소원을 들어준다
"이의 있습니다! 제 의뢰인게도 권리ㄱ"
"재판은 끝났소!"
화이트씨는 본인이 원하는대로 감옥에 가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변호사는 매우 당황하며 이의를 제기하지만 이미 판결이 내려졌다
오히려 좋아하는 표정을 짓는 판사와 당황하는 변호사를 보며 화이트씨는 의문을 가지는데
"아니 어디 가길래 그래?"
"아캄"
"아캄? 아캄이 뭔데?"
아캄 수용소
고담이었어...
교도소: 빌런 학교
아캄 수용소: 슈퍼 빌런 학교
아캄도 모르면서 저기서 사기를 친거임?
병.신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