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봉황튀김 | 25/10/06 | 조회 66 |루리웹
[12]
Prophe12t | 25/10/06 | 조회 19 |루리웹
[2]
23232323232 | 25/10/06 | 조회 9 |루리웹
[6]
루리웹-36201680626 | 25/10/06 | 조회 126 |루리웹
[5]
라이프쪽쪽기간트 | 25/10/06 | 조회 13 |루리웹
[5]
DDOG+ | 25/10/02 | 조회 34 |루리웹
[5]
전함로마 | 25/10/06 | 조회 97 |루리웹
[14]
아이젠 소스케 | 25/10/06 | 조회 66 |루리웹
[9]
블랙워그래이몬 | 25/10/06 | 조회 9 |루리웹
[6]
FU☆FU | 25/10/06 | 조회 8 |루리웹
[11]
루리웹-9378537259 | 25/10/06 | 조회 37 |루리웹
[15]
순애맛스타 | 25/10/06 | 조회 53 |루리웹
[29]
[ | 25/10/06 | 조회 59 |루리웹
[15]
라시현 | 25/10/06 | 조회 107 |루리웹
[4]
0등급 악마 | 25/10/06 | 조회 37 |루리웹
동물 키우는사람들 어디 여행갈때 고민 1순위가 돌봐줄사람 찾기임 ㅋㅋㅋ
대충 바보짓으로 히든보스 소환하는 클리셰
네눈박이 악마는 그렇게 자신의 마지막 계약을 성립시켰다.
남은 수명의 끝에, 남은 사랑의 끝에.
죽은 오아시스의 불결한 지식은 네눈박이 악마의 친구라는 자가 대신 가져다 주었다.
그러나 네눈박이 악마 본인이 돌아오는 일은 영영 없었다.
기이하다고 여겼으나 마녀는 만족했다.
그리고 마녀의 개는 여전히 매일 밤 같은 시간이 될 때마다 마법진 앞에 앉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