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hz 초고사율 모니터 후기
360hz 쓰다가 바꿔서 그런가 600hz 인데도 별 차이 못느꼈음.
아 괜히 샀나보다 돈지랄했다 하면서 미친듯이 후회하다가
게임 몇 판 끝내고 거실에 물마시러 나갔는데
반려견 뽀삐가 뛰어오는거 보고 그자리에서 놀라 자빠졌다.
마치 렉걸린것처럼 뚝뚝 끊어져 보이더라.
소리지르니까 엄마가 무슨 일이냐고 뛰쳐 나왔는데
각기춤을 추면서 달려오는 거임 ㅋㅋㅋ
지금은 좀 안정되어서 덜 끊겨 보이는데 내일 안과 예약했다.
니들도 조심해라.
600hz 함부로 사면 ↗된다.
리겜으로 오거라
다르긴함 체감이 60-144나 144-240 때보다 적어질뿐
카스 같은 경쟁전 게임은 의미 있음
킹치만 사람 눈은 24짜리 티비영상도 자연스럽다고 인식하는걸
초고해상도 묘니터 쓰니 모든게 픽셀로 보인다...
저러다 초인되는 약 효과 발휘되서 1초를 몇년으로 인식하게 될지도 모르겠네
600hz 지원하는겜이 있던가
별차이없던데?
*참고로 영화나 드라마 같은 영상 미디어 규격이 24프레임이다
얘 뇌 사양이 딸려서 고주사율 처리를 못 하는거잖음ㅋㅋㅋㅋ
컴퓨터 사기 전에 자기 뇌부터 업그레이드해야했는데
근데 왜 모니터에 날개가 달려있는거임?
600hz짜리가 진짜 있어?
보면 어떤 느낌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