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돌아가실 때 되니 집안 싸움 난리도 아니네
췌장암때문에 올해 겨울이 마지막일 것이라 하니
유산문제로 싸움하고
상속문제로 싸움하고
제사문제로 싸움하고
성묘 없앤다로 싸움하고
난리가 끝나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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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받을게 쥐뿔도 없었어서 겪어본적이 없네
제사는 해야된다고 하는 사람이 알아서 하라그러면 됨. 보통 이러면 없어지더라ㅋ
우리도 큰집이 제사는 가져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