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ㄹㅋㅍ) 루리카페 후기 (3줄 요약 있음)
연휴 이틀 전 왼쪽 발목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으로
집에만 있어서 너무나도 심심하고 답답했기에
오후 3시에 친구를 포함한 셋이서 방문
(차로 태워줄 테니 가자고 꼬심)
이곳저곳에 숨어 있는 라이브루리 버튜버들ㅋㅋㅋ
커피 잘 모르지만 먹어보니 신기한 맛
자주 먹던 카페의 커피들과 다르게
처음 먹어보는 커피의 맛과 향이었음
대충 셋이서 10만원 정도 쓴듯
그리고 내 목적이었던 굿즈들
4만원 어치 정도 산듯
영접
음료가 친절하고 메이드가 맛있어요
(냐루비가 감상을 묻자 실제로 친구가 한 대답)
(공포)
마지막으로 냐루비의 모에모에 큥
친구들은 이런 게 있는 줄 몰랐다고 거부했지만
하지 않으면 걸어서 집에 가라고 하니 결국 모에모에 큥까지 함
3줄 요약
1. 커피는 새롭다기보다 신기한 경험이었음
2. 로제타 에이드 맛있음
3. 또 갈 예정
따봉!
궁금한게 진짜 알바처럼 실시간으로 저 버튜버가 안내해주는거예요?
아니 인대 다쳤는데 차운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