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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체력은 는다.
활협전마냥 매일 심상이 까여있어서 안오를때도 많지만 하다보면 늘긴늘지
그리고 체력이 느는만큼 점진적 과부하를...
보통 그렇게 늘어난 체력으로 쇠질 올리느라 집에 오면 똑같던데
운동 안하면 잠이 잘 안옴
운동 하면 잠이 잘옴
다음날 아침 컨디션에서 차이가 나지
가끔 운동 잘먹으면 지치긴해도 컨디션은 좋아지더라....
운동도 힘든데 관절이 상한다느니 이정도로는 효율 안나온다느니 열받게 만들어
나도 그래서 지금 누웠어...개피곤하다
운동을 하면 '꼴랑 그거 했나' 싶지만
끝나면 뭔가 선행을 한 것 같은 기분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면 죄책감으로 상쇄.
대부분은 오버트레이닝입니다
저렇게 된다는건 자기 한계치를 모르는거
‘운동을 고작 이정도 하고 만다고?‘
그게 현재 당신의 상태입니다
운동을 하면 수명이 늘지
그리고 늘어난 시간만큼 운동에 쓰지
근데 저러다 하루이틀 정도만 푹쉬면 존나 쌩쌩해짐
좀 쉬어야 늘지 너무 쉬면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