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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주인에게 들켰습니다
택배 스티커 안뗀다고 보이스피싱 전화가 오는 세상이라니
옛날부터 그래서 택배송장이나 영수증 같은거 막 버리지 말라고 하는거
전부터 그렇게 많이 유출된다는 얘기가 있으니 이제부터라도 개인정보 적혀있는 종이를 버릴 때는 꼭 찢어서 버리시는게..
스티커 제거 여부가 아니라 그거 판매한 쇼핑몰에서 고객정보 판거지.. 무슨 어둠의 세력들이 폐지 수거 리어카에서 스티커 떼서 그거로 피싱하는줄 아나
택배 스티커 제거 하는게 낫나보네 저런걸로도 전화가 오는구나
그렇다기보단 통신사, 쇼핑몰같은데서 개인정보 털리면 저런 보이스피싱 업체한테 팔려나간다고 보는게 더 가까울듯
택배 스티커 보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꼭 제거하고 버리라고 되어 있음. 요즘은 정보가 인쇄되는 겉면만 쉽게 벗겨지게 만드는 기술도 좋아졌고.
(사기당한거 안들켰겠지?)
짱구네 흰둥이가 음주운전하는 격이네
보이스 피싱 오면 그냥 끊는게 답이라더라
골려먹으면 엿멕이려고 소액 입금해버리는데
그러면 나중에 범죄 연관됐다고 통장 온라인 이용이 정지된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