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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착해지는 약(츄르) 먹이고 메챠쿠챠 젤리 꼬쑨새맡을 생각인거지!?
츄르가 아니라 기차에서 흥분하지 말고 자라고 지난 주말에 동물병원에서 타온 진정제 먹일껀데
진정제 먹이고 본가에 데려가서 메챠쿠챠 배방구할려고 하다니 무서운 집사다!
나쁜집사아~~~~~~~~~~~~~~~~~~~~~
샴 고야옹이
씻길때는 울긴해도 얌전히 있는데
말리는게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