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빠진 디테일 요소는 불에 눈이 녹지 않는다는 것

와! 서커펀치의 계단 오르는 애니메이션은 최고네! 다른데서 본 적이 없어(비꼬기)

(매우 천천히 올라가는데 발과 계단이 조금 안 맞는 다는 것을 비꼬는 것)

이게 뻥이란걸 난 알지

(랜덤으로 등장하는 지물에 대한 충돌박스가 없음을 보여주며)

게임이 너무 흐릿해

이 유저가 생각하는 좋은 게임

어새신 크리드 쉐도우즈

AC 쉐도우즈 PC 대 고스트 오브 요테이 PS5pro

더 나은 그래픽 쉐도우즈
더 나은 이야기 요테이
더 나은 움직임 쉐도우즈
더 나은 게임 플레이 요테이
더 나은 디테일 쉐도우즈
더 나은 캐릭터 Atsu (요테이 주인공)

디테일이야 어떤 사람은 목메다는 요소가 될 수는 있긴하지만

현대 게임에서 최적화 등을 위해 일부러 빼는 것도 많고

기획 우선순위라는 것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저런 세부 디테일을 위해 개발 인력을 투입하는 게 더 낭비라고 보는 입장

특히 게임성으로는 깔 거리들이 별로 없다는 요테이와

게임성으로는 깔 게 많다는 어크 쉐도우즈를

같이 놓고 비교한다는 것 부터가 고개가 조금 갸웃한 상황이긴함

디테일을 엄청 챙기는 것 하나하나도 전부 개발비 상승에 한 몫해서

이제는 지나친 세부 디테일을 챙기기보단

게임성과 최적화에 더 목메는 게 맞다는 개인적인 의견임

예전 스파이더맨 물웅덩이 논란처럼 말이지...

(심지어 PC와 콘솔을 비교 중이라 좀 더 욕먹는게 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