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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라는 이름의 괴롭힘은 아무런 쓸모가 없음을 증명한 사례지 ㅋㅋ
가장 군인 다웠던게 갓 훈련소 마친 이등병분이 셨다고.
해병물 제일 안들었던 애가 오히려 진정한 군인이었다는거지
심지어 총상까지 입어가며 저항하다가 다른 병사(가해자들)한테 도와달라고 했는데
벌벌 떨기만 했다지
저거로 모든 이미지가 박살난건 아니지만 귀신잡는 해병대 이런 소리는 저 이후로 웃음벨이됨.
역돌격!
똥군기나 잡던 꼰대선임들이....사건터지니 정작 가장 먼저 빤쓰런을....
갓입대한 이등병이 가장 군기가 살아있던 사건
따흐앙!!
사실 해병대는 1000자 이후로 나가리가 되었다는 소리는 수도 없이 들었지만
설마 저게 터질줄은 아무도 몰랐지
망할 새끼들
이등병이 혼자 어떻게든 막아보려할 때 선임들은 팬티바람으로 탈영 빤스런 한놈들. 결국 진짜 해병은 훈련소가 끝이냐며
전국민의 조롱거리로 ㅋㅋㅋㅋ
그래도 우리나라 군 장병 화이팅!
그래도 전우애 강조하던 해병대가 마지막으로 나락간 사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