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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iniArk | 25/10/04 | 조회 22 |루리웹
유명 배우들은 뭐 몇천만원씩 받는다고 배알 꼴려서 그런 건가.
회사가 어려우니 직원들 월급 깎는다고 하면 반발할 거면서 연예인들은 사람 취급도 안 하는 놈들 너무 많음.
10년 전 배우 몸값이 비정상적인 거고 전체 물가가 올라서 영화 스태프 단가가 안맞는 상황에 관객 수까지 줄어드는 와중에 배우 몸값이 10억 30억 하는 게 이상한 거임. 진짜로 걱정된다면 전부 러닝개런티로 바꿨지.
할리우드는 진짜 배우개런티가 졸라 쎄긴 한데
우리나란 그렇게까지 쎄진 않을텐데..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다는건 어떻게 알고?
시장경제가 잘 돌아간다고 치면
스타개런티는 알아서 자리를 잡게 됨.
예를 들자면 스타개런티가 10억이다. 하면 무명배우 개런티는 1억이라고 치자.
스타를 고용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인기'임. 배우로서의 능력도 능력이지만 누구 하면 딱 알아먹고 다들 그정도면 볼만하지? 하면서 가는거기 때문임.
근데 스타를 고용해서 영화가 나와도 항상 5억씩 손해를 본다고 치자고. 대성공해도 한 11억정도 벌고.
그러면 스타를 고용할 메리트가 제작사 입장에서는 없어짐. 필수요소가 아니게 되는 셈. 고용해서 성공해봐야 1억정도 건지게 되니깐.
이런 시장이 반복되고 있다고 치면 자연스럽게 제작사는 무명배우, 덜 유명한 배우의 비중을 높일 수 밖에 없어짐.
그런데 현재 영화판이 그럼? 절대적으로 스타 배우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게 현 영화판임. 그 소리는 스타의 유무는 개런티 대비해서 이익으로 밖에 안된다는 소리임. 스타가 개런티를 줄여줘봐야 손실나는건 당연하다는거고.
물론 다른 수많은 요인들을 따로 떨어트려놓고 스타만을 봤을때 이렇다는거라 현실에서의 적용은 좀 다르긴하지만 근본적으로 그 구조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았다는 소리지.
영화가 망하는건 근본적인 다른 요인이 작용한다는 소리기도 하고
최근에 한국영화를 안보게 되긴하네 극장 자체를 잘 안가는 편인데 최근 본게 f1 귀칼 톱맨
한국영화는 그 박찬욱감독꺼? 걸려있는거 보긴했는데 그닥 땡기진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