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만약 기붕이가 요리이치급이었다면?
나는 너희와는 다르다
그거야 당연하지
누가 너 처럼 상현을 잡혈귀 잡듯이 잡겠냐?
솔직히 우리는 너와 무잔의 결투를 보기 전까지 너의 칼에 혈귀의 재생을 늦추는 힘이 있는지도 몰랐다.
언제나 화려하게 한방에 보내버리니까
응 부끄럽지만 전혀 볼 수도 없었다.
중간에 끼여들면 방해만 될까봐 끼여들지도 못했지
부끄럽지만 말이야
무잔은 도망가 버렸지만 다음에는 반드시 도움이 될 수 있게 나도 수련하겠네
끼여들지 않은 것은 현명한 판단이었다.
만약 인질이라도 되면 곤란하니
실제로도 누구씨가 섣불리 움직여서 공격 받는 바람에 도망을 허용하고 말았으니
그 땐 정말 미안하게 되었다
나는 목숨을 내던지고 싸우려했지만 내 목숨이 방해가 되었구나
주의 자리는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흠 확실히 그렇군
나도 너와 같은 계급인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
확실히 우리와 기유 사이에는 일반대원과 주 사이만큼 격차가 있지
새로운 계급을 만드는 것이 좋겠군 어르신에게 건의해 보겠다
이젠 기붕이를 넘어
지붕이가 되려하잖아ㅋㅋㅋㅋ
'아니 그거 아닌대...'
그리고 PTSD 발동돼서 또 100년동안 버로우타는 바람에 무대는 누구나 UV라이트를 아마존에서 살 수 있는 21세기로
카나에도 살았겠네ㅋㅋ
본편 기붕이가 약한게 문제란 소리구나!
요리이치급이였으면 무잔 그냥 도망치거나 또 100년동안 숨을듯
이러면 저런 기유를 도끼던지기로 죽일뻔한 탄지로 주가도 오르겠네 ㅋㅋㅋ
걸어다니는 핵폭탄이 말 좀 그지같이 하면 어떠냐 상현을 줄초상 보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