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3] 하나의 이야기의 완결이다
그래요, 우리는 2017년 9월에 촬영을 시작했습니다.그 후 18개월 동안 작업했죠.
하지만 그 기간 동안 두 편의 영화를 전부 찍었어요.
물론 일부 예정된 재촬영 장면들이 있었고,
제가 창의적으로 새 장면을 몇 개 새로 써서 추가 촬영한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 대략 95% 정도는 그 18개월 안에 다 촬영되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시고니 위버가 15살 키리 역할을 두 편에 걸쳐 연기했어요. 그게 정말 잘 맞아떨어졌죠,
왜냐하면 키리에게는 두 편에 걸친 하나의 서사적 흐름이 있기 때문이에요.
즉, 『아바타 2』와 『아바타 3』은 실제로 하나의 큰 이야기를 함께 들려주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운이 좋아서 제가 『아바타 4』와 『아바타 5』까지 만들게 된다면,
그 두 편 역시 또 하나의 큰 이야기를 함께 이루게 될 거예요.
그래서 3편의 끝에서 잠시 이야기가 멈추게 됩니다.
그게 촬영을 중단한다는 뜻은 아니고요, 서사적으로 ‘한 박자 멈췄다가 시간적으로 약간 도약’하는 구조라는 의미입니다.
제이크 죽나?
모르겠음
레딧에서는 제이크가 지구로 송환되어버리는게 엔딩이면 어떨까 하는 뇌피셜을 꽤 돌리고 있더라
항복하고 잡히는 씬 있는거보면 송환이나 죽을것 같긴해
인긴육체는 없으니 나비족 상태로?
제이크는 아니더라도 가족 구성원이나 주요 배역 한명 이상 죽을듯?
로날이 출산하고 아이 네이티리한테 맡기고 죽는거 아니냐는 예고편 분석 뇌피셜이 돌고있음
무슨느낌인진 알거같네
보통은 3부작에서 시리즈 대부분이 마무리되니까
3부작으로서 완결! 이라는 느낌보다는 1 / 2-3 /4-5 이런식으로 쪼개지는 3부작 느낌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