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을 버틴 사람
슬프다 슬퍼
[10]
지정생존자 | 09:47 | 조회 24 |루리웹
[3]
여섯번째발가락 | 09:37 | 조회 6 |루리웹
[16]
Mikuformiku | 09:46 | 조회 61 |루리웹
[19]
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 09:48 | 조회 26 |루리웹
[2]
루리웹-713143637271 | 09:45 | 조회 23 |루리웹
[2]
신 사 | 09:46 | 조회 73 |루리웹
[0]
토후르 | 25/10/03 | 조회 15 |루리웹
[9]
루리웹-1683492117 | 09:43 | 조회 44 |루리웹
[14]
감동브레이커 | 09:44 | 조회 13 |루리웹
[28]
루리웹-1593729357 | 09:30 | 조회 18 |루리웹
[33]
루리웹-8903238651 | 09:39 | 조회 38 |루리웹
[25]
갓지기 | 09:28 | 조회 20 |루리웹
[21]
daisy__ | 09:38 | 조회 8 |루리웹
[2]
무희 | 09:31 | 조회 6 |루리웹
[5]
루리웹-2644840311 | 09:35 | 조회 34 |루리웹
글쓴이 인성 보니 그냥 저것도 한 번의 해프닝이지 행복한 가정일것같음
그건 그거고 유머탭 탭갈을 위해 드립 하나
다음날 저녁 밥 드셔본 아버지 표정
세상에 자녀를 사랑으로 정성껏 키우셨나보다
훌륭한 가족이네...
남자는 가족을 사랑하네
이젠 몇년 된 글인데 시간이 지나고 몇 몇 가정 이야기들을 접하고 보니 드믈게 깨어있는 자식이란 인상이 드네
배우자고 적당히 나이 찬 자녀고 돈 한 푼 안 벌어보고, 하고싶은 건 다 하고 사는 주제에 돈 갖다 바치고 해달란 거 다 해주는 사람에겐 관심도 없고, 뭐 하나 못해주면 그거 가지고 몇 달이고 말도 안 붙이는 인간들 이야기를 듣다보면 답답하기 그지없어
저걸 보고 자란 세대들이 나도 커서 결혼하고 애낳으면 저렇게 고생할까 싶어서 비혼율이 높아지는 걸지도 모르겠음
가장의 입장으로써는 저렇게 가족을 부양하는순간 출퇴근하는 기계가 되야하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