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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감독도 저거 찍고 시사회때까지 배우들 피해다녔다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래도 저걸로 돈 버는건데 아무리 사랑은 못하더라도 자기 작품을 스스로 폄하는 하면 안되는거같긴해
씹덕 몇십년 해보니 느낌
그것도 적당히지
가문의 영광 정도면 저래도 문제 없을듯...
그렇긴한데
배우들도 도저히 아니었던거 같음 ㅋㅋㅋ
폄하가 아닌 정확한 메타인지아닐까요?
가문의 영광 특- 개잡다한 개그들만 나옴, 근데 그것도 재탕이 많음
배우도 사람인데 일단 각본과 연출대로 하긴 하는데 이게 망할지 안 망할지 알지...
물론 이게 된다고?! 하는 경우가 없진 않은데(특히 막장 드라마류) 그보다도 못할 정도면 뭐...
작품성은 별로라도 재미라도 있으면 괜찮은데 재미도 없더라.
근데 매출은 손익분기 항상 넘겨서 영화사에선 좋아했다던데 ㅋㅋ
이것도 그랬지
마크영화에서 예술성 기대하지 말라는말인데
오히려 예술성 기대하라는 소리를 하는게 더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