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난픽이지 하고 추천했는데 불호 많이 들어서 당황했던 영화
내가 워낙 잘 보기도 했고
가족영화만큼 무난한 주제도 없는데다
멀티버스같은 개념을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할 수 없는 영화다 하고 감탄하고 봐서 남들 한테 추천했었는데
의외로 난잡하고 무슨 말하는지 모르겠다는 말 많이 들어서 당황했었음
정작 가장 호불호 걸릴거 같았던 엉덩이 신 불호 이야기 하는 사람은 없드라
그래도 좋은 영화니까 가족영화 좋아하면 추천해볼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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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긴 함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겐 더더욱 글코
잘 만든 영화에 평론가들 호평도 이해가긴 하는데 "재밌나?"를 물으면 갸우뚱하는 물건이더라
포스터만 봐도 평론가 호평 대중들 호불호로 나올게 딱 보인다
진짜 온 차원을 넘어서 너에게 닿는 진짜 감동적이고 죽여주는 영화인데...
엄청 재밌게 봤거든 나는.
의외로 여성향 사춘기 소녀 갬성이라
사춘기 장르에 안 익숙하면 이해가 어렵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