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9)

• 비바[노바]10/03

  제가 이래서 여친을 안사귑니다
  진짜임

• 카드캡터 사쿠라?10/03

  아 몽둥이 필수야

• -유통기한-10/03

  ntr피해남이 그래도 이성적이네
  도구 앞에 만두귀고 자시고 뭐가 있어
  만두 속 마냥 안터지면 다행이지 ㅋㅋㅋㅋㅋ

• 루리웹-209603600210/03

  저래서 쌔하면 뭐 들어야 겠드라

• 일베저장소10/03

  저래서 치정살인은 칼자국이 수십자국이라던가

• 기사사냥꾼조릭10/03

  세상에...

• 피까마귀10/03

  역시 현실이 더해...

• 루리웹-119369908210/03

  어우 현실이 히토미보다 더하구만

• 크리스코넬10/03

  원룸 3층 동거할땐데 공강이길래 자는 여친 놀래켜주려고 연락안하고 바로 집도착함
  2층까지 올라가니까 계단위로 얘가 문안쪽으로 누군가한테 막 웃고 대화하면서 현관열고 나오는걸 봄
  내려오면서 나랑 딱 마주치더니 ㄹㅇ 보기짠할정도로 놀라면서 엄마가 반찬주러왔는데 나 동거 말안한거알잖아
  횡설수설하면서 다시 집으로 들어감 톡으로 오빠 삼십분만 이따가와 엄마 보면 나 짐빼야된다고 어쩌고저쩌고함
  바보 병ㅇ신이 아니라서 걍 애 반응만봐도 상황이해함
  알겠엉 대답해놓고 맞은편 빌라 옥상가서 내려다보고있었슴 눈으로 확인은해야되니까ㅋ
  당연히 남자 기어나옴 존나 두리번거리면서 나가는거 줌땡겨서 사진 찍어두고 들어가서 야 갑자기 엄마가 왜오셨대 놀랐겠다 하니까
  안들킨줄알고 아진짜 갑자기 오시고그러더라 대답하는데 손이 벌벌떨림
  이후 며칠간 쫌 잼있었슴 나중엔 막 울면서 어디까지 아는거냐고 다 말하라고 지가 역정을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