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기차에서 판매했던 도시락
어릴땐 이게 그렇게 맛있어보였는데 개비싸서 엄마가 안 사줌
30년전에 이게 거의 만원쯤 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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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오급 도시락같네
저 시절에 저게 만원?? 완전 폭리네
할배...
그때 만원이면 체감상 4~7만원정도일듯
안살만 하네
한국식 에키벤이구나!
식당칸있어서 거기서 먹었지
2000년도 무궁화호에서 사먹은 적 있음 5,000원인가? 만원은 안됬음
맛은 졸라 맛없어서 역에서 파는 롯데리아에서 세트로 사고 기차에서 먹는게 나음
태어나서 처음봅니다...
편도만도 못 하네
저때는 한솥같은 전문 도시락 체인이 나오기 전이라
단체 도시락 주문하면 다 저런식으로 비슷비슷하게 나옴.
차게 식어서 꾸덕해진 밥이 특유의 묘한 느낌이 있었음
미가도시락이 저런 느낌이었던거같은데
열차로 통학하는 사람들에게는 눈물젖은 도시락. 아니 저거 먹으며 울컥했다는 게 아니라 거의가 입석으로 오고가고 했는데 저거 판매카트가 오면 치이고 비키고 와오... 그랬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