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도파민 전개 수습 못하고 던져버린 라노벨.JPG
육화의 용사란 작품
마왕이 부활했고
용사의 문양을 계승한 6명이 마왕 잡으러 가는 내용인데
6명으로 알려진 용사가 어째선지 7명이 모였고
1명은 가짜 스파이라고 생각해서 마왕잡으러 가면서 스파이 색출하는 내용인데
사실은 7명 다 진짜 용사
7명째인 주인공 문양은 메인 빌런의 능력이 자신을 사랑하도록 만들 수 있는 능력이라 용사문양 만든 존재에게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어서 만든 문양으로
7개째 문양 만든 이유는 메인 빌런이 유열 느끼고 싶어서
어떤 유열이냐면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당해서 느끼는 유열을 보고싶었고
그래서 주인공은 마족 증오하는 복수귀되도록 가족 죽이고
주인공이 강해져야 하는지라 주인공 단련시킬 스승될 사람도 스승 되도록 스승 가족 죽임
그리고 여주인공은 반인반마인데 마족사이에서 키우면서 박해받게 만들어서 사랑에 굶주리고 만듬
그리고 남주인공에게 여주 사랑 하도록 능력 걸어서 사랑하게 만듬
남주인공은 반인반마라 동료들 사이에서 의심받고 고립되는 여주를 필사적으로 지키다보니 결국 여주도 주인공 사랑 하게됨
메인빌런은 이런 상황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남주인공에게 건 능력 풀어서 여주에 대한 사랑 없애서
남주랑 여주 둘다 절망하게 만들고 그걸 즐기려는 유열로
실제로 메인빌런 능력 없어지니 주인공은 여주 사랑하던 감정 없어지고
여주가 반마족이라 여주 증오하는 감정만 남게 되는 곳에서
끊김
이후 작가는 잠수탄것도 아니고 대외활동 다 하면서
후속권 안내고 있음...
딱 이거..
내 국어 실력에 자신이 없어짐...본문을 세번 읽었는데 내용을 이해를 못하겠다.
진짜 앞으로 전개는 어찌 될지 존나 기대되게 만들곤 유기.
초기에 정말 재밋게 본 작품인데 유기된지 거의 10년이 되감..
딱히 수습하기 어려운 전개도 아닌 거 같은데 왜 폭파시켰지
사랑이 증오를 이긴다는 창작물의 오랜 클리셰인데
이거 너무 유열충이라 보다가 때려쳤는데 결국 이지랄났구나
제목 보고 이거 생각났는데 이게 맞았네
전작은 잘 완결시켜놔서 기대감이 올랐는데 유기함 ㅅㅂ련임
연중런 치는 작가들 보면 드는 생각이 능력도 없고 책임감도 없음. 오버러드도 그렇고 연중된 소설들은 무단 투기 쓰레기와 다를바 없는거 같아.
아니 이미 수많은데서 나온 클리셰가 있는데 왜 못쓰지
내 사랑은 가짜가 아니야! 뺌! 하면서 증오를 넘어서는 이야기로 가야지
설명만 보면 재밌어보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