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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뜬금없을지 모르지만 바그너 용병 애들이 푸틴한테 버려지니까 중아공 정계 먹고 버티는 이유가 있는거임....
중아공도 프랑스 애들한테 고통 받았거든....
그런데 바그너가 그 윗분들 뭐라도 먹여주고 하면서 버티다 보니까 어느덧 그들을 찬양하는 애들 늘었더라고....
애초에 유럽과 러시아의 대립을 생각해보면 중아공 입장(특히 수뇌부들)에서 바그너를 프랑스에 맞설 구세주라 믿기 시작한 모양인 듯함....
그렇게 믿을수밖에 없지 패악질이 뭐 60년가까이됐는데
자기네 나라에서 개짓거리 안 했으면 ㅇㅇ
유럽에서 신선음식 재료가 싼 게 불체자 노예처럼 써서 그렇다는 거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
이런것도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