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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많이 구우실듯
감독님 의욕이 천원돌파중 ㅋㅋㅋㅋㅋㅋㅋ
머리 내리니까 분위기 완전 다르네
진짜ㅋㅋㅋ 얼마나 본인이 뛰고싶을까ㅋㅋㅋㅋ
김연경: 아니 있는 힘껏 점프를 해서 스파이크를 때린다. 이게 어려워?
선수들: (매우 심한 욕)
차범근 감독: 야!!! 이렇게 패스 바로 받고 크라이프 턴 해서 슛 넣는게?!
어?! [직접 선보이며]
어렵냐고?! 어?!
천재 기준의 최선이랑 평범한 선수의 최선이랑 그 갭 차이때문에 힘들어하시더라 ㅋㅋㅋㅋ
근데 월클급들이 이게 안돼?가 워낙 많이 나와서 ㅋㅋㅋㅋㅋ
천재 플레이어가 감독이라... 선수들 힘내라 ㅋ
근데 보니까 감독 소질이 있음
상대의 강점과 약점을 바로바로 캐치하고
전술을 변화주는거 보면 그냥 막 지르는게 아님
왜케이버...눈나 넘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