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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에서 가장 요상했던 부분이
지금 프로젝트 막바진데 자꾸 이자성을 괴롭힘
그러면서 정청을 계속 건드리고 이중구도 도발함
이중에 이중구 잘 먹혀서 이중구가 잡혀갔다 나와선 정청 담금
근데 이자성은 자기 사람이잖아 왜자꾸 도발을 하냐고
왜자꾸 이자성한테 도망갈 길을 다 막아놓고 윽박지르냐고 ㅋㅋㅋㅋㅋㅋ
혹시 강과장 신세계 프로젝트 하느라 힘들어?
아니면 뭐 자살하고 싶었어?
프로젝트가 잘 굴러가니까 자기가 뭐라고 된 것 같은
그런 생각을 품은게 아닐까?
영화에서 보여줫던 부분 그 이상의 괴롬힘이 있었을 거임.
하지만 이자성이 묵묵히 받아들이니까 영화 시작 부근에서는
그게 디폴트값이 된 거지.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오만이
결국 스스로에게 돌아온게 아닐까?
전에 제작비하인드 영상 보니까
난초 망가트리는 장면이 최민식의 무능함을 표현한거라고 하더만
뭘 하면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라
망치는게 필연이라구ㅋㅋㅋ
강과장도 계속 자기 죽을거 같으니 빨리 그만두고싶음
이자성이 자꾸 극단적으로 나오니 살살 굴리기엔
너무 강해져버림. 상부에선 계속 진행하라함..
와이프하나 비밀로 박아둔거 있으니 일단
터지더라도 목줄은 조금 잡고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거
아닐까?
자성이 안믿어서 자성이 몰래 심어둔 부하 대놓고 심어둔 바둑선생
자성이가 자식잃고 알아낸 심어둔 마누라
진짜 안믿었음
다털리고 나가리판 된거임
진짜 신세계에서 최민식이 마지막의 마지막에 가서야 죽은게 이해가 안될 정도로 죽어도 싼 인물이였음
처음 봤을 때는 진짜 ㅈ같은 역할 연기 잘했네 싶었는데
여러번 보고 나니까 진짜 개씹ㅈ같은 역할 연기 존나 잘했네 싶었음
못믿어도 정도가 있지 썩무까지 굳이 박아놓을 이유가 있었나 함
인재낭비
그냥 신세계 프로젝트 계획은 자성이에게 우리가 이러는거다. 뭐 그런거야, 라고 이야기를 안하고 존나 계속 쳐갈구니, ↗같아서 들이박는거지.
계획은 중구가 둘다죽이길 원햇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