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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가 아니라 매일 탕을?
ㅇㅇ 매일
그래서 수도비 부담 때문에 물을 이틀에 한 번 갈기도 하고
이럴 때 쓰라고 식은 물을 다시 데우는 기능도 필수적임
매일 들어가는 탕은 우리랑 개념이 좀 다르긴 함
전통적으로 보일러(온돌)같은게 없다보니 자기 전에 끓인 물에 들어가서 몸을 따듯하게 하고, 뜨거운 물을 담은 주머니를 끌어안고 자던거에서 시작된 문화
일본은 집안 난방이 개판이라
하루에 한번이라도 뜨신물에 몸을 덥혀 두지 않으면 추위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있음
가정용 욕탕에 데워주기 기능있어서 물만 받아놓으면 몇번이고 쓸수있긴함.
당연하지만 씻고 들어가야겠지
ㅇㅇ 온돌은 정말 소중한 문화야.
예전에 겨울에 일본갔다가 정말 X지는줄 알았음.
히터로 온도는 조절되는데 마른 바람이 나와서 목감기 디버프에,
바닥이 차니 꽁꽁 언 이불안에 들어가는게 두려울 정도였지.
물 받아놓은거 안버리고 뎁혀서 계속 쓴대
있는데 이런게 나오냐고
목욕탕 안가본지 오래되서 탕에 들어간게 몇년전인지 기억도 안나네
근데 욕실 시설이 처참한경우가 많아서
요즘은 세면만 되고 욕실이 없는 구조의 집도 있다더라
하루에 한번 샤워를 안하고 어떻게
살아가는거지 이 퍽킹 십덕들은
어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