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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친구를 죽인 혈귀놈들의 모가지를 따면 죽일 수 있는 칼이 여기 있음
근데 그 모가지를 따는게 쉬운 일이 아님, 알다시피 얘들 피지컬이 인간이랑은 차원이 다르고 이상한 요술도 쓰고 또..
알았으니까 그 칼이나 내 놔
호흡? 모르겠고 혈귀죽어죽어베기!
일륜도를 처음 찾아낸 대장장이나
처음 일륜도로 밤에도 싸워이겼을때
인류가 불을 처음 만들어 냈을때 기분이겠지?
초대 주들 사이에 번개의 호흡 사용자가 있는게 제일 놀라움
아니 호흡으로 스펙뻥튀기를 해야 가능한거 아니었음...?
아카자 인간시절 비슷하게 생각하면 되나
"혈귀도 목을 베면 죽는다" 라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 토벌 과정에서 많은 애들이 죽었겠지?
암주같은 케이스도 있으니 어케 싸웠겠지 ㅋㅋ
그땐 겐야같은 애들이 대세였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