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어제 운동회 갔다옴
이런거 할때 예약제라고 생각 놓고있다간 피본다고 알아서
첫날,첫타임,서너시간 일찍갔고
12시쯤 입장 줄세울때 운이 좋아서 내가 두번째로 입장하는 사람이었음
내 앞, 제일 첫번째로 입장하시는분은 아침 9시에 오셨다고 하더라
버터 가디건은 그래도 첫날 첫타임인데 대표,부대표님이 한번은 오시겠거니 해서
사인도 받고,기분도 낼겸 챙겨가서 입장 전에 갈아입었음
아니나 다를까 오셨길래 지나가실때 내가 "사인해주세요!!!" 해서 가디건은 한정판이 됐다
장 내부나 이벤트같은건 나보다 잘찍는 다른사람이 잘 올려주겠지 해서
사진은 잘 안찍었음
굿즈는 앵간한거 다 사왔고 예약한거까지 하면 100정도 쓴것같음
갖고온걸 지금 막 풀고 정리하려고 하는데
이후엔 수용인원 초과로 웨이팅 지옥이었다고 하더라고
굿즈 품질에도 문제가 많다고 하고
지금부터 확인해야돼서 질문 안받음
사진 부럽당 대기 많이 안하고 현명하게 즐기셨군...